런던에서의 마지막 밤..

뮤지컬을 하나 봐야겠다 싶어서 본
"WE WILL ROCK YOU"
빈티지 닥터마틴 8홀과,
폴스미스 플라워프린트 스카프를
구입 할 시간이 모자랐던지라.. 그걸 포기하고 본 뮤지컬이였다.
'만약 재미없으면 죽여버릴테다~!!! 하고 봤는데..

아아아~
친구들과 삼삼오오 몰려서 본 영화 '친구'를 보고 나왔을때와..
홍콩 느와르 영화를 보고 바바리 코트를 사고싶은 욕망에 휩싸였을 때와..
러브액슈얼리를 본 후 사랑에 목말라 눈에 불을켜고 짝을 찾았을 때의..
그 느낌이다.. 그 느낌이야~!!!
작품성이 엄청나지도, 대사나 춤, 무대설치가 최고는 아니지만..
'뭉클'거리는 무언가를 가슴에 앉고 극장을 나오게 한다.
왜 천재들은 일찍 죽는걸까 또 한 번 생각하게 하는, 그런 공연!
위 아 더 챔피온스~ 마이 프렌드~
그래 너가 짱이다! 프레디!!!
We Are The Champions_Queen






덧글
시간여건이 안되어서 못본 것이 너무 아쉬워요;_ ;
다음번에 가게 되면 꼭 보러 가리라 다짐하는...
꼭 보세요.. ㅎ
저도 요새 옛 밴드들의 박스셋들이 구입하고 싶어서 큰일났어요.
그 세트들만 다 구입해도 엄청난 금액이라서요 ㅡㅡ;
부럽습니다.
기분좋게 보기는 정말 최고